K-뷰티가 공략할 전략 시장…印泥·加·英·濠로 골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발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특별판-신흥시장 4국가 인도네시아·캐나다·영국·호주 4국가가 K-뷰티의 새로운 공략 시장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이들 국가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와 인기 제품(유형) 등 기본 데이터 조사 자료가 나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은 2022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특별판(제 10호)을 통해 이들 신흥시장 4국가에 대한 정보와 주요 공략 포인트를 제시했다. 연구원 측은 “이번에 다룬 인도네시아와 캐나다, 영국, 호주 등 4국가는 지난 9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조사에서 각 권역별(아시아‧태평양·미주·유럽) 수요가 높게 나타난 국가”라고 밝히고 “전문가 인터뷰와 빅데이터를 분석한 트렌드 정보를 분석해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이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 인도네시아-로컬 브랜드 선호도 높아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로컬 브랜드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현지 조사에 따르면 특히 로컬 메이크업 제품 인기가 높다. △ 저렴한 가격(79%)에 △ 유명 브랜드에 버금가는 품질(63%)이 주 요인이다. 대표 로컬